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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모저모/연예계 소식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으로 살찐 아나운서는 누구?

by Li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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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으로 살찐 최희 아나운서

최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백하자면… 두 달 만에 금주를 깨고 마셨던 맥주 한 캔은 너무 꿀맛이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희 아나운서

사진 속에는 맥주 캔을 들고 엄지를 추켜세우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 속 최희는 맥주를 마시고 행복한 듯 환하게 웃으며 기쁨의 댄스를 추고 있다.

 

그녀는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하며 살이 찌기도 했고, 또 전정기관(어지럼증) 망가진 데는 따로 특별한 방법보단 운동이 좋다고 하네요"라고 말했다.

 

 

또한 "다시 금주모드 + 밀가루 끊기 (아…아니 줄이기…. 사람은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라고 배웠습니다…

 

제 친구가 밀가루를 끊고 피부 톤이 엄청 맑아진걸 보고 이제는 빵을 보내줘야겠다 생각해봅니다) + 일주일에 한 시간 운동 4회 이상"이라며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얼굴을 알린 최희는 야구 등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프리랜서 선언 후 여러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여 딸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달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안면마비, 어지럼증, 청력과 미각 상실 등을 앓아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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