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여배우, 과거 이력보고 네티즌 경악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배우 하영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화에서 결혼식 도중 드레스가 흘러내린 신부 김화영을 열연한 배우 하영의 과거 이력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화 출연 배우 하영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정 과다인 것 같은 우영우 2화의 웨딩드레스 언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는데요

 

글 작성자는 하영이 2019년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하기 전의 이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다.

 

 

배우 하영

이에 따르면 하영은 1993년생으로, 본명은 안하영이다.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뉴욕 SVA(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 등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육군 여군사관 60기로 임관하여 제17보병사단에서 보병 소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8년 중위로 퇴역하였고,

 

특히 국내 여자 배우 중 여군 출신은 하영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하영의 '반전 과거'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와 미대에 여군에 지금은 배우 ㄷㄷㄷ", "신세경 닮았다. 이쁘다", "설정 하나만 주지",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하더라, 앞으로 많이 나올 것 같다" 등 댓글을 달며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영은 2019년 배우 데뷔 이후 JTBC '초콜릿', tvN '마우스',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배우 신세경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